연예
비 측 "내년 말 男솔로·다국적 보이그룹 론칭 계획"
입력 2018-12-12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제작자로 변신, 후배 가수를 양성에 뛰어든다. 현역으로 활동 중이지만 데뷔 20주년을 전기로 향후 가요계를 이끌 보석을 찾아 나섰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소속사 차원에서 남자 솔로 가수와 다국적 보이그룹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내부 기획 단계로 내년 말이나 내후년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는 현재 가요계 관계자를 만나 미팅을 진행하고 숨은 원석을 찾고 있다. 이 관계자는 "비가 남자 솔로 가수 기근 분위기 속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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