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4대 어워드 중 기술 분야 최고 대상인 '웹어워드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인터넷 에코어워드'에서 '바른 보험의 시작, 모바일 바른보장 서비스'가 금융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웹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평가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웹어워드'에서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을, '바른보장 서비스'로는 '인터넷 에코어워드'에서 '금융분야 대상'을 수상해 2관왕을 거뒀다. 또한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모바일 서비스는 인슈어테크를 기반으로 기존과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구현해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보험 가입'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의 로그 분석을 활용해 재방문 시 원하는 상품 접근이 수월하고, 공인인증서 없이도 보험 가입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PIN인증을 도입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더 나아가서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보험 가입현황 '간편 조회 서비스' 제공 등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가 높게 인정받았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인슈어테크를 선도하고 있는 당사에서 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 보험 보장 분석서비스를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 웹어워드와 에코어워드 대상 수상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보험산업 발전과 인터넷 보험 활성화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인슈어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이 만족하는 인터넷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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