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양천구,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권장 조례 제정…"10만 원 교통비 지원"
입력 2018-12-12 10:30  | 수정 2018-12-12 10:53
서울 양천구가 65세 이상 고령자의 운전면허 반납을 위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교통안전 증진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는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구에서 10만 원 이내 교통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양천구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고령자 교통사고 급증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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