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8 MAMA’서 ‘페이크 러브’ 록 버전 선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전 세계를 BTS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번 ‘2018 MAMA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이어간다.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과 ‘2018 MAMA in HONG KONG 2곳 무대에 오르는 방탄소년단은 그 동안 MAMA를 통해 숱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낸 바 있다. 이번 MAMA에서 역시 ‘FAKE LOVE의 락 버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이 공들여 준비한 최고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오늘(12일) 오후 5시 레드카펫과 오후 7시 본 시상식으로 진행되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은 Mnet과 아시아 주요 지역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wave, 유튜브, 네이버TV, V live를 통해 전 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MAMA는 CJ의 문화 사업에 대한 의지와 지속적인 노력이 집약된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에서 개최해 오다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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