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하루 출생 179명…200명선 첫 붕괴
입력 2018-12-12 07:01 
지난해 서울시의 하루 평균 출생 인원이 179명으로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200명선이 무너졌습니다.
2012년 하루 257명이던 서울 출생 신생아는 이듬해 230명으로 내려앉더니 2016년에는 206명으로 줄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결혼을 하는 숫자가 갈수록 줄고 있고 취업도 어려워지는 현상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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