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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경기침체 시기 대안주"
입력 2008-07-18 11:45  | 수정 2008-07-18 11:45
미래에셋증권은 강원랜드가 경기침체 시기에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대안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원랜드는 국내 유일의 내국인 허용 카지노 업체로서 내국인 카지노 시장은 폭발적인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태라는 설명입니다.
미래에셋은 강원랜드에 대해 내년부터 워터파크, 호텔, 콘도 등 부대시설이 대폭 확장되는 점도 호재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랜드의 카지노 방문객은 2004년 178만명이었으나 스키장과 골프장이 문을 연 지난해에는 245만명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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