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11일 최창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지주 부사장(사내이사)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신임 최 부사장은 1961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시·군지부장과 지점장, 인재개발원 부원장, 비서실장을 거쳤다. 올해 1월부터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맡고 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최 부사장은 향후 경영기획부문장 역할을 맡으며 농협금융의 전체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협금융 관계자는 "최 부사장은 향후 경영기획부문장 역할을 맡으며 농협금융의 전체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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