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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출연 광고, 한한령 뚫고 中서 최초 공개
입력 2018-12-11 17:00  | 수정 2018-12-11 17: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박해진이 한한령(限韓令)을 뚫고 중국에서 자신이 출연한 광고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이 출연한 이스트스킨의 LED 근적외선 샤인마스크 CF가 오는 20일 중국 최대 전자거래 플랫폼 '쥐메이'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 5일 후부터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 CF는 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쥐메이는 2010년에 설립된 전자거래 플랫폼으로 가입회원이 1억 5천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플랫폼이다.
광고 속 박해진의 파트너로는 개그맨 유민상이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평소 유민상이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로 알려진 박해진이 광고 콘셉트를 검토한 후 유민상을 적극 추전하면서 두 사람의 광고 속 만남이 성사됐다.

박해진이 모델로 나서는 LED 근적외선 마스크는 미국 NASA에서 시작된 기술로 피부 진피층까지 근적외선이 침투해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양공급을 촉진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은 현재 ‘맛있는 녀석들 촬영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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