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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거부 운동' 네티즌 첫 소환
입력 2008-07-18 10:50  | 수정 2008-07-18 10:50
포털사이트 다음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카페 운영진 등 3명이 오늘(18일) 오전 10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정언론에 대한 광고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는 네티즌들이 소환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광고거부운동을 주도한 경위와 글을 올린 사실 등을 조사한 뒤 위법이 드러나면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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