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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문채원, 윤현민에 기습 키스 감행…러브라인 시작? [M+TV컷]
입력 2018-12-11 16:07 
‘계룡선녀전’ 문채원 윤현민 키스 사진=tvN ‘계룡선녀전’
[MBN스타 김노을 기자] ‘계룡선녀전 배우 문채원이 윤현민에 기습 키스를 감행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문채원(선옥남 역)과 윤현민(정이현 역)의 두 번째 키스 현장을 공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두 번째 키스가 성사된다고 해 이목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절함이 잔뜩 맺힌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선옥남과 정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애타는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굳은 채로 서 있는 정이현의 팔을 잡고 먼저 입을 맞춘 선옥남에게서 결연한 의지와 그에 대한 애정이 잔뜩 묻어난다.

과연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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