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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PGA 투어 첫날 중하위권
입력 2008-07-18 10:30  | 수정 2008-07-18 10:30
위창수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PGA투어 US 뱅크챔피언십 첫날 중하위권으로 밀려 났습니다.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위창수는 1언더파 69타를 쳐 나상욱과 함께 공동 56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진과 양용은은 이븐파 70타로 나란히 공동 75위에 올랐으며, 리처드 S 존슨이 7언더파 63타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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