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만준 사장 "북측 면담 계획 없다"
입력 2008-07-18 10:00  | 수정 2008-07-18 13:21
개성관광의 안전관리 시스템 점검차 개성을 방문한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은 이번 방문에서 특별히 북측 인사를 만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오늘 오전 남북출입국관리소에서 개성으로 향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개성 관광의 안전관리시스템이 어떻게 돼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개성관광에 동행하게 됐다며 특별한 면담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사장은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과 관련해 현정은 회장의 방북 계획은 잡혀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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