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하정우와 한솥밥…워크하우스컴퍼니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하정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최근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황보라가 하정우가 이끄는 워크하우스컴퍼니에 새둥지를 뜰고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9월 아티스트컴퍼니에서 독립한 하정우는 워크하우스컴퍼니를 꾸렸다.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가 워크하우스컴퍼니를 함께 이끌며, 차현우의 연인인 황보라 역시 합류하게 됐다.
한편, 황보라와 차현우는 6년째 열애 중이다. 황보라는 올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우리가 만난 기적' 등에 이어 현재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두발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SBS '배가본드'로 안방극장 복귀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