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반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서울 크기 5배'
입력 2008-07-18 09:10  | 수정 2008-07-18 13:28
서울 면적의 5배 이상 땅이 올 상반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총 1만 9천182㎢로 지난해 말보다 22%인 2천671㎢가 감소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땅값이 안정되고 너무 오랫동안 지정돼 민원이 많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해제됐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