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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YG·JYP, 10주년 `아육대` 총출동
입력 2018-12-11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콘, 세븐틴 등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대격돌이 펼쳐지는 스포츠 축제 ‘아육대는 오는 2019년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국내 빅3 대형기획사인 SM, JYP, YG의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출격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신설 종목인 ‘승부차기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화려한 선수 라인업을 자랑한다. 아육대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아이콘을 비롯해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NCT 127,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골든 차일드 등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이 선수로 출전해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8 설특집 아육대에 신설돼 큰 화제를 모은 종목인 볼링도 주목할만하다. 지난 추선 수준급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디팬딩 챔피언 슈퍼주니어 신동이 은혁과 또 한번 우승을 노리며, 그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여러 보이그룹들이 출전하다. 또한 여성부에서는 모모랜드, 구구단, (여자)아이들, 셀럽파이브가 볼링 종목에 최초로 도전하며 최고의 루키를 가린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펼쳐질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과연 어떤 아이돌 스타가 올해의 금메달을 품에 안을지, 오는 설 연휴 기간 중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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