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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 권혁수, 레드카펫 MC 발탁…신아영·지숙과 호흡
입력 2018-12-11 09:13  | 수정 2018-12-11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권혁수가 ‘2018 MAMA 레드카펫 MC로 발탁됐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 권혁수가 방송인 신아영, 지숙과 함께 레드카펫 MC로 출연한다. 권혁수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입담으로 ‘2018 MAMA 레드카펫을 활기차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2018 MAMA는 지난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로 이어진다.
권혁수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뿐 아니라 ‘2018 MAMA의 마지막을 장식할 ‘2018 MAMA in HONGKONG의 레드카펫까지 책임지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권혁수는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드라마 스페셜-미스김의 미스터리 등으로 연기 활동은 물론 ‘아찔한 사돈연습, ‘최신유행 프로그램으로 첫 단독 MC를 맡기도 했다. 지난 28일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예능부문 남자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성과까지 거뒀다.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그가 이번 ‘2018 MAMA 레드카펫 MC로 활약할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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