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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GG 시상하러 왔어요` [MK포토]
입력 2018-12-10 17:49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재현 기자] 2018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배우 박하나가 페어플레이상을 시상하기 위해 정운찬 총재와 함께 무대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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