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성은채가 중국 부동산 사업가와 결혼한다.
성은채는 오는 22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2019년 1월 6일 한국에서 또 결혼식을 진행한다. 네팔 불교 신자인 남자친구의 뜻에 따라 2019년 가을 네팔에서도 결혼식을 진행할 전망이다.
성은채의 예비남편은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인 재력가로 알려졌다.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몽골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06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성은채는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 ‘웃고 또 웃고에서 활약,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료 개그우먼들과 그룹 와우를 결성해 음반을 발표하기도 한 성은채는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성은채가 중국 부동산 사업가와 결혼한다.
성은채는 오는 22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2019년 1월 6일 한국에서 또 결혼식을 진행한다. 네팔 불교 신자인 남자친구의 뜻에 따라 2019년 가을 네팔에서도 결혼식을 진행할 전망이다.
성은채의 예비남편은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인 재력가로 알려졌다.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몽골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06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성은채는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 ‘웃고 또 웃고에서 활약,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료 개그우먼들과 그룹 와우를 결성해 음반을 발표하기도 한 성은채는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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