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EU와 핵협상에 미 참석 도움될 것"
입력 2008-07-18 05:05  | 수정 2008-07-18 05:05
이란이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럽연합과의 핵 협상에 윌리엄 번스 미 국무부 차관이 참석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시리아를 방문한 마누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제네바 회담에 미국 대표가 참석한다면 미국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한 상황을 직접 알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 협상과 관련해 모타키 장관은 제네바 회담은 즉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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