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홈파티족` 위한 가구·소품 제안…세일 행사 실시
입력 2018-12-10 15:23 
까사미아 홈파티 연출, 겨울 할인행사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12월 한 달간 까사미아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클리어런스'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클리어런스 할인행사는 12월 한 달간 더 따뜻하고 아늑한 나만의 공간에서 연말을 즐기는 '홈파티족'을 위한 가구 및 소품을 제안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먼저 침실부터 거실, 주방까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공간별 가구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가에 제안한다. '벤트리', '라이프', '프리다' 등 내추럴한 원목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침실을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꾸밀 수 있는 가구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최대 50% 세일한다. 또 신제품 매트리스와 인기 침대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금액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거실에는 포근한 느낌의 패브릭 소재 '세비야 3인 소파', 모던한 스타일의 가죽 소재 '콜트 6인 소파'를 비롯해 투박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원목 가구 '아발론', '알토' 등을 40% 할인한다. 그 외 주방에는 로맨틱 스타일의 '카라 시리즈'와 심플 모던 스타일의 '밀로 시리즈' 등 부드러운 느낌의 가구를 제안, 40% 할인가로 제공한다.
'땡스 파티 앳 홈(THANKS PARTY at home)' 특가전에서는 정성 가득한 홈파티를 위한 테이블 세팅 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테이블을 근사하게 장식할 와인잔·디켄터 세트부터 샴페인 잔, 컬러 글래스 식기, 골드 아이템까지 다양한 파티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분위기 있고 유니크한 연말 홈파티를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까사미아를 사랑해준 고객을 위해 연말 집에서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차별화된 홈퍼니싱 제품을 제안, 그에 맞는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세일을 통해 집안을 따뜻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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