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웅제약, 전현직 임직원 모여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입력 2018-12-10 14:09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대웅제약의 전현직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 전·현직 임직원들이 모여 회사가 올 한해 만든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을 도모하는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웅비회는 대웅제약 전직 임직원들로 구성된 퇴직사우 모임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이종욱 고문, 윤재춘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했다. 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올 한해 성과 및 주요 소식을 돌아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하나돼 힘찬 미래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