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윤희 딸노출→속상함 토로→누리꾼 분노 “허락 없이 올리다니”
입력 2018-12-10 12:15 
조윤희 딸노출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조윤희가 딸 노출로 인해 속상함을 털어놓은 가운데, 조윤희의 호소에 누리꾼도 공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조윤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로아 사진이 온라인상에 노출된 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로아의 얼굴이 이렇게 노출되는 건 부모로서 너무나 원치 않는 일이다”며 리그램해서 사진 올린 분들께 정중히 삭제 부탁드려요”고 호소했다.

이날 SNS상에는 조윤희 이동건 부부의 딸 로아 돌잔치에 참석한 한 하객이 현장 사진을 올라왔다.

로아의 얼굴이 그대로 나온 사진은 SNS상에 퍼진 것은 물론, 기사로까지 보도가 되면서 순식간의 노출이 됐고, 이를 접한 조윤희는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허락도 없이 아이를 노출 시킨 사람들을 향해 질타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기본 중에 기본 아닌가. 정말 매너 없네” 허락도 없이 사진을 막 올리다니” 입장 바꿔 생각해봐...내 아이가 찍힌 사진이 허락없이 누군가에게 노출되고 그럼 기분 좋습니까?” 얼굴 잘 안보였어요..ᆢ너무 걱정마세요” 이분들은 절대 육아프로그램 나올 생각 없다는걸로. 알아듣겠음. 그런 소신이라면 참 공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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