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이던, 프랑스에서도 달달…”행복한 럽스타그램”
입력 2018-12-10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현아와 펜타곤 출신 이던 커플이 프랑스에서도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아와 이던의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볼을 맞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계속되는 두 사람의 당당한 공개 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현아와 이던은 프랑스에서 매거진 동반 화보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럽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프랑스에 온 걸 환영해요”, 이던은 애기 같다”, 너무 예쁜 커플”, 사랑스러워요”, 둘 다 행복하면 그게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하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발표를 뒤집고 열애를 인정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두 사람은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고 소속사 측은 현아와 이던의 퇴출 발표, 입장 번복을 거쳐 10월과 11월 각각 현아·이던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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