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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200억원 한도 고금리 예·적금 특판
입력 2018-12-10 09:59 
[사진 제공: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연말 고객 감사 차원에서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상하고 가입 조건에 따라 연 2.85%~3.05% 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JT친애저축은행 본점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과 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 'SB톡톡'으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적금 등 총 3개 상품이 대상이다.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시 연 2.85%, 24개월 이상 가입 시 연 2.95% 금리가 제공된다. 비대면 정기예금의 경우 0.1%포인트 금리를 우대한다.
비대면 정기적금은 12개월 만기 기준 연 2.9% 금리를 지급하며 24개월 이상 가입 시 연 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판 상품은 200억원 한도 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JT친애처죽은행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신금리를 제공하게 됐다. 저축은행 업계의 12개월 만기 기준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2.65%로 JT친애저축은행의 금리는 이보다 0.2%포인트 높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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