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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김종국과 이름점 궁합 점수 “69%”…‘핑크빛 기류’(미우새)
입력 2018-12-10 09:40 
사유리 김종국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미운우리새끼 방송인 사유리와 김종국이 69%의 궁합 점수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사유리와 이상민이 김종국의 집을 찾았다.

이상민은 사유리에게 친구 중에 괜찮은 사람 많지 않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김종국에게 밝은 여자가 좋냐, 차분한 여자가 좋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밝은 여자”라고 답하자 사유리는 그럼 나네. 우리 삼각 관계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배운 것”이라며 이름점 궁합 점수를 계산했다. 사유리와 김종국 사이는 69%로 꽤 높은 점수가 나왔다.

반면 사유리는 이상민과 궁합 점수에 대해 24%”라며 이미 결혼 전 이혼”이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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