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결별설? 누리꾼도 피로 “부담스럽다” VS “보기 불편”

[MBN스타 대중문화부]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나혼자산다를 통해 불거진 문제 아닌 문제로 인해 누리꾼도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결별설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날 헨리의 일상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는 것. 여기에 두 사람이 시큰둥한 리액션을 보이자 이 같은 점을 결별 이유로 꼽았다.

이에 대해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

공개열애를 시작한 이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전현무 한혜진 커플은 사소한 점 하나까지 이슈가 되는 상황에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누리꾼 역시 이 같은 상황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프로답지 못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귀든 말든 싸우든 말든 그냥 좀 냅둡시다” 연인이 헤어질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고 그런거지”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서는 사이가 좋든 말든 티안나게 해야 프로지 솔직히 보기 불편했다” 표정으로 모든것을 해석하지 좀 말자” 지겹다 이런 이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