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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X조보아, 오늘(10일) ‘컬투쇼’ 뜬다
입력 2018-12-10 0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 조보아가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청취자들과 만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컬투쇼에 ‘복수가 돌아왔다의 주연 배우 유승호 조보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라디오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컬투쇼는 10일 오후 2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다. 오늘 밤 10시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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