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S25, 중량 늘린 `딸기 샌드위치` 재출시
입력 2018-12-10 09:20 

GS25는 오는 21일 '유어스딸기샌드위치'를 재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딸기 샌드위치는 2015년 출시 첫해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 제품이다. 이후 매년 제철마다 한정 상품으로 선보녀 지난해에는 220만개 이상 팔렸다.
올해는 향이 좋은 설향 품종의 딸기를 사용했다. 당도는 12브릭스 내외로, 한 개에 16~18g 중량의 딸기 총 4개를 넣었다. 또 생크림 함유량을 높이고 요거트 파우더를 첨가했다.
GS25는 딸기샌드위치 출시 후 하루 최대 10t에 육박하는 딸기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충훈 GS리테일 프레시푸드 담당 MD는 "GS25의 딸기샌드위치가 해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철 먹거리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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