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두투어, 2019년 경영계획 선포식 진행…매출 4224억원 달성 목표
입력 2018-12-10 09:19 
2019년도 경영계획 선포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지난 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옥민 사장 이하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영계획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모두투어는 내년도 경영방침을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로 정하고, 상품·영업 경쟁력 강화·글로벌 수익사업 강화 등 주요 전략과 재무목표(매출 4224억원, 영업이익 334억원)를 발표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투어는 직무 세분화 및 전문성 강화, 직원 유연근로제 확대 시행, 영업이익·전사적 자원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경영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옥민 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2019년을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한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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