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딸 옆 ‘생얼 셀카’로 근황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8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귀여운 포즈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앞치마를 두른 채 편안한 소파에 앉아 있는 백지영의 옆에는 오동통한 딸의 손이 보인다. 백지영은 "생얼도 두렵지 않은. 별게 다 있다 진짜"라는 말로 생얼도 뽀얗게 처리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신기해 했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지난 해 5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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