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김동률이 콘서트 중 신곡 '동화'(feat.아이유)가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김동률은 지난 7일 신곡 발매 이후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것에 대해 "순위에 연연하지 않지만, 막상 1위를 하면 좋다. 뮤직비디오는 6개월 동안 준비한 작품"이라며 기뻐했다.
환상적인 애니메이션 '벚꽃나무 코끼리 숲'으로 주목받았던 김영준 감독과 총 6개월에 걸쳐 '동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발표한 '답장' 앨범의 연장선상에서 세 번째로 공개되는 이 곡은, 올겨울 김동률이 들려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런던 심포니의 오케스트라 선율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전주와 함께, 청자들은 마법에 걸린 듯 동화 속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한편,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평가를 받는 김동률 공연은 이번 '2018 김동률 콘서트 '답장'' 역시 티켓 오픈 직후 3만 석이 전석 매진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9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kiki2022@mk.co.kr
가수 김동률이 콘서트 중 신곡 '동화'(feat.아이유)가 1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김동률은 지난 7일 신곡 발매 이후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것에 대해 "순위에 연연하지 않지만, 막상 1위를 하면 좋다. 뮤직비디오는 6개월 동안 준비한 작품"이라며 기뻐했다.
환상적인 애니메이션 '벚꽃나무 코끼리 숲'으로 주목받았던 김영준 감독과 총 6개월에 걸쳐 '동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발표한 '답장' 앨범의 연장선상에서 세 번째로 공개되는 이 곡은, 올겨울 김동률이 들려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런던 심포니의 오케스트라 선율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전주와 함께, 청자들은 마법에 걸린 듯 동화 속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한편,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평가를 받는 김동률 공연은 이번 '2018 김동률 콘서트 '답장'' 역시 티켓 오픈 직후 3만 석이 전석 매진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9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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