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성진♥손정애 오늘(9일) 결혼…18살 나이 차 극복 [M+이슈]
입력 2018-12-09 07:01 
황성진 손정애 결혼 사진=어반 스튜디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작사가 황성진과 걸그룹 출신 손정애가 오늘(9일) 결혼한다.

황성진과 손정애는 9일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황성진이 직접 ‘결혼해줄래를 축가로 부르며, 신부 손정애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년 처음 만났으며, 올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8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황성진과 손정애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화촉을 올리게 되면서 모두의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한편 황성진은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이승기 ‘결혼해줄래 등 히트곡을 만든 작사가로, 현재 마마무 소속사 RBW 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의 신부 손정애는 지난 2011년 치치로 데뷔해 예명 피치로 활동했으나 지난 2013년 그룹을 탈퇴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