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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비키 “메모하는 습관, 남편에 대해서는 적고 싶지 않아”
입력 2018-12-08 23:34 
‘동치미’ 비키 남편 언급 사진=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치미 비키가 메모하는 습관이 있지만 남편에 대해서는 메모 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걸그룹 디바 출신 비키가 출연했다.

이날 비키는 출산 전후 기억력이 다르냐는 질문에 아이를 낳을 때마다 바보가 된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비키는 제가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다. 디바 활동하던 시절 쓴 다리어리는 열권쯤 된다. 행사에서 얼마를 받았는지 다 적혀 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기를 낳고 나니 육아와 살림 때문에 많은 것을 하다 보니 과부하가 걸렸다”면서 적을 시간이 없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더불어 남편에 대해서는 메모하고 싶지 않다. 제가 행적을 추적할까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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