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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EXID 정화 “솔지 활동 중단, 빈자리 못 느꼈다”
입력 2018-12-08 21:27 
‘아는형님’ EXID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는형님 EXID 정화가 솔지의 활동 중단 후 빈자리를 못 느꼈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EXID가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솔지가 활동 중단된 후 빈자리를 많이 느꼈다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정화는 나는 사실 언니 아파서 쉴 때 크게 빈자리를 못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잠깐 언니가 없는 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면서 언니가 빨리 돌아올 줄 알고 있었다. 너무 지체 되고, 언니가 없는 시간 동안 넷이 활동하면서 점점 빈자리가 느껴졌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를 듣던 하니는 실감을 못했었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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