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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결혼, 품절남 됐다…김현수·유희관 등 동료 선수들 축하
입력 2018-12-08 19:40 
허경민 결혼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두산 베어스 허경민이 오늘(8일) 결혼했다.

허경민은 8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박건우, 정수빈이 나서며 주례는 이종범 코치가 맡았으며, 케이윌이 축가를 불렀다.

또 김현수, 유희관, 황재균, 더스틴 니퍼트 등 동료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허경민의 아내는 스튜어디스로, 아름다운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허경민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살아가면서 고마운 마음을 갚아나가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허경민 부부는 오는 11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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