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이아 정채연, 그리메상 신인상 인증 "내편, 에이드 고마워"
입력 2018-12-08 16: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지난 7일 열린 ‘2018 그리메상 시상식 받은 여자 신인연기자상을 인증했다.
정채연은 8일 다이아 공식 SNS에 "정말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인연기자상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손으로 트로피를 든 정채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블랙 원피스를 입은 정채연은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채연은 항상 촬영장에서 감독님들 스탭분들께 많이 배워간다. 잘모르고 서툰 저를 언제나 빛내주시고 가르쳐주시는 감독님들 스탭분들 감사드린다”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현장에서 촬영하고 계시는 모든 스테프분들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준 투제니팀 사랑합니다”라고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우리 다이아 멤버들, 에이드. 옆에서 제일 큰 힘이 되는 내편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ㅁ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채연은 뮤직드라마 ‘투제니에서 주연 나라역을 잘 소화, 연기력을 인정 받아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다이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