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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커플 공항패션...혹한도 녹이는 뜨거운 출국길
입력 2018-12-08 15:36  | 수정 2018-12-10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현아, 이던(본명 김효종) 커플이 혹한 속 동반 출국하며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8일 현아, 이던 커플은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나타난 현아, 이던은 연인다운 다정한 분위기와 감각적 커플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현아는 오버사이즈 체크 판초에 털 안감이 돋보이는 첼시부츠를 매치했으며, 효종은 빈티지한 무드의 카고 팬츠에 블랙 워커를 코디해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두 사람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닥터마틴 윈터그립 부츠를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해 커플 패션에 정점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공개 연애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현아-이던 커플의 동반 화보는 데이즈드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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