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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김희정, 도전자들 의미심장 발언에 “뭔가를 숨기고 있어”
입력 2018-12-07 22:16  | 수정 2018-12-07 22:22
진짜사나이 김희정 사진=진짜사나이300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진짜사나이300 김희정이 도전자들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불안함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교육을 마치고 수색대대 명예 하사로 임명된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골 수색대대에 도착한 10인은 임명식을 마친 뒤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는 10인과 함께 최정예 전투요원 선발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이 이미 자리하고 있었다.


김희정은 훈련 중 어떤 훈련이 가장 힘드냐”고 질문했다. 이에 도전자들은 해보면 안다. 지옥을 경험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희정은 웃음 뒤에 다 뭔가를 숨기고 있다”라며 두려움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

다른 멤버들도 비슷한 반응이었다. 말로 하기보다 나가서 해보면 알 것”이라는 도전자들의 말에 10인은 점점 표정관리가 불가해졌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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