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신화 앤디, 숙소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입력 2018-12-07 19:23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 사진 = MBN

신화 앤디가 숙소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냅니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에서 앤디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의 집 청소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탑니다.

앤디는 청소 업체를 능가하는 청소재능을 뽐내며 집을 모델하우스 급으로 탈바꿈 시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숙소 생활을 할 때 내 방만 깨끗했습니다. 그때 숙소에서 멤버당 1~2마리씩, 총 8마리의 강아지를 키웠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앤디는 그 당시 팬들도 강아지 8마리의 존재를 알고 강아지 선물을 많이 보내줬다. 그래서 살림살이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때 일을 해주던 가사도우미 분이 계셨는데, 사표를 던질 정도로 숙소가 매일 어수선했다”라고 말하며 멋쩍은 듯한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이를 듣던 이휘재는 남자 6명에 강아지 8마리면 그냥 개 14마리나 똑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앤디는 쌍둥이 형제의 집 청소 후 일당 외에 추가로 팁을 받아 최종 기부금에 반전을 꾀합니다. 형제는 피땀 눈물이 섞인 동전통을 꺼내 주먹 한 줌 마음껏 가져가세요”라고 외쳤고, 앤디는 마치 ‘인간 포크레인이 된 듯 한탕을 노리는 탐욕의 앤사장으로 분해 웃음을 안깁니다.

방송은 오늘(7일) 밤 11시.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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