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정원, SNS 패셔니스타의 감각적 `패딩룩` 공항패션
입력 2018-12-07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차정원이 멋과 방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정원은 갑작스런 혹한이 닥친 7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 나타난 차정원은 겨울 필수템인 패딩을 어떻게 하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차정원이 선택한 패딩은 은은하고 모던한 어반 컬러톤의 ‘누드 베이지 패브릭에 소프트한 터치감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오니츠카 타이거의 ‘피아네타 캡슐 컬렉션으로 유명 디자이너 안드레아 폼필리오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여기에 동남아 현지의 더위를 고려한 가벼운 흰 티셔츠와 체크무늬 스커트를 코디했다.
패셔니스타에게 빠질 수 없는 것이 소품. 차정원은 컬러감 있는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매력인 오니츠카타 타이거 스니커즈에 선글라스, 산뜻한 백으로 예쁜 외모만큼이나 센스 있는 윈터룩을 연출해 SNS 스타일 메이커임을 인증했다.
한편, 차정원은 드라마 ‘절대 그이 촬영을 마친 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차정원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오니츠카 타이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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