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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승재, 불소도포 위해 치과行…그 결말은? [M+TV컷]
입력 2018-12-07 17:06 
‘슈돌’ 고지용 고승재 치과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고승재가 치과에 방문한다.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승재가 불소도포를 위해 치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승재는 진료를 받기 전부터 울음을 터트리며 무서워했던 과거와는 달리 아프지 않게 해달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 아빠 고지용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승재는 개구기를 낀 상태에서 이 안 썩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며 의사에게 묻는다.

이에 의사는 승재에게 친구 중에서 가장 양치를 잘 하냐”고 질문했고, 승재는 답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대화가 오간 후 본격적으로 불소도포가 시작되자 승재는 다급한 목소리를 아빠를 불러 긴장감을 유발한다. 과연 승재의 치과 방문기는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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