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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출산 8개월만 복귀 “첫 촬영 시작” [M+★SNS]
입력 2018-12-07 16:02 
박한별 복귀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박한별이 출산 8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7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필 갑자기 추워진 오늘.. 하필 갑자기 체감온도 영하 11도인 날.. 기가막히게 #첫촬영이 시작됐다. #겨울배우 #슬플 때 사랑한다 #추울땐 일해야지요 그나마 운동화라서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대본집 사진도 게재했다.

첫 번째 게시글 속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박한별이 대본을 들고 촬영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한별은 지난해 MBC ‘보그맘 촬영 후 결혼과 임신을 발표하며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4월 30일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출산 8개월 만에 MBC ‘슬플 때 사랑한다로 복귀한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로, 오는 2월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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