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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바이오 매스 활용계획 마련
입력 2008-07-17 14:30  | 수정 2008-07-17 14:30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변화협약 시행에 대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바이오 매스 활용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산림청과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기후변화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농림수산분야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태워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바이오 매스 활용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아울러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충을 통한 아산화질소와 메탄 감축, 청정 에너지원료로서 유채 재배 시범사업 지속 추진, 인공 바다 숲 조성 등이 기본 전략으로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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