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은 최근 모든 암에 대해 동일한 금액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암으로 진단확정 받은 경우 암 종류에 관계 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진단비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암 진단확정시 1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기존에 소액으로 보장하던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대장점막내암도 암 진단비와 동일하게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0만원씩 보장해준다. 또 암으로 인한 사망시에도 1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만기시점에 암으로 진단확정 받지 않고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최초계약에 한해 건강관리자금 100만원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선택특약 가입을 통한 맞춤형 보장도 제공한다. '(무)수호천사만만한암선택암보장특약(갱신형)'은 가입자가 특정암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해 가족력이 있어 우려되는 특정암에 대해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또 '(무)수호천사만만한암암케어자금특약(갱신형)'에 가입해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암으로 진단확정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매년 200만원씩 5년간 암케어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대장점막내암과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은 제외된다.
이 상품은 최초 계약 기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가능하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무)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갱신형)'의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으로 남성 1만4700원, 여성 1만7000원이다. 최초 계약 20년 만기(갱신형), 전기납, 월납, 주계약 및 의무부가특약 1000만원 기준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