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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병재, 낯가림 끝판왕→핵인싸…日 게스트하우스 평정
입력 2018-12-07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핵인싸(인싸: 인사이더의 줄임말로 아웃사이더와 달리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로 깜짝 변신한다.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0주년 일본 여행을 떠난 유병재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유병재와 매니저가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0년이 된 날을 기념하고자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가 매니저 없이 홀로 게스트 하우스 직원들과 투숙객과 함께 웃고 떠드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등 극강의 낯가림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낯가림은 찾아볼 수 없는 그의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병재 매니저 또한 처음 보는 유병재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매니저는 다른 투숙객과 살갑게 앉아 자신을 반기는 유병재의 모습에 (옆에 투숙객과) 같이 여행 온 사람인 줄 알았어요”라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병재는 게스트 하우스 사람들과 이미 가족이 됐어!”라고 말하는 등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인싸의 면모로 매니저를 더욱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게스트 하우스를 평정한 ‘인싸 유병재의 모습은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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