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득녀 후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안소미는 연예계 대표 DJ로 활동중인 박명수(DJ G-PARK)와 박나래(DJ NARAE) 구준엽 김성수 등과 함께 한 무대에 선다.
소속사 지앤미디어는 안소미가 30일 아일랜드 캐슬에서 열리는 ‘2018슈퍼디셈버페스티벌에 디제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소미는 ‘2018슈퍼디셈버페스티벌 2부 풀사이드 파티에 디제잉을 하며 연예 활동을 시작한다.
안소미는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며 DJ로도 활약했다.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 지난 9월 21일 딸 로아를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다가 100일 만에 복귀를 알렸다.
안소미는 연예 활동과 DJ를 병행하는 박명수, 박나래, 구준엽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디제잉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슈퍼디셈버페스티벌 2부 성인전용 풀사이드 파티에는 성대현(R.ef), 아웃사이더, 장문복, 안소미, 이상호, 이상민, 김성수(쿨), 춘자, 쇼타임밴드, 미스K, 레이카, 두유(걸그룹 스위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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