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안전한 겨울나기 국민안전캠페인

하이트진로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국민안전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김인규 대표와 전북소방본부 마재윤 본부장,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6일 전주 지역의 업소와 상가, 화재 취약계층을 찾아 다양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구체적으로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와 누전차단기, 화재경보 감지기 등 화재 안전 장비를 설치해주고 사용법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메고 업소와 상가에 화재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며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전주 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상, 하반기 전국을 차례로 돌며 국민안전캠페인을 정기 행사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