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KPMA에 뜬다.
7일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 측은 레드벨벳이 오는 1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이하 2018 KPMA) 참석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정규2집 앨범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를 비롯해 ‘Bad Boy와 여름 미니2집 앨범 ‘Summer Magic의 타이틀곡 ‘Power Up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이를 바탕으로 2018 KPMA 시상식 본상, 앨범상, 음원상, 가수상, 그룹댄스상, 인기상 등 총 여섯 개 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레드벨벳은 K-팝 걸그룹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감과 세련되고 개성있는 곡과 안무로 인정받아 지난 4월 평양에서 공연을 펼친 남측예술단에 참여했다.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15년 만에 북한에 방문해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BB(Really Bad Boy)로 한층 세련되고 걸크러쉬한 콘셉트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7일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 측은 레드벨벳이 오는 1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이하 2018 KPMA) 참석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정규2집 앨범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를 비롯해 ‘Bad Boy와 여름 미니2집 앨범 ‘Summer Magic의 타이틀곡 ‘Power Up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이를 바탕으로 2018 KPMA 시상식 본상, 앨범상, 음원상, 가수상, 그룹댄스상, 인기상 등 총 여섯 개 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레드벨벳은 K-팝 걸그룹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감과 세련되고 개성있는 곡과 안무로 인정받아 지난 4월 평양에서 공연을 펼친 남측예술단에 참여했다.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15년 만에 북한에 방문해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BB(Really Bad Boy)로 한층 세련되고 걸크러쉬한 콘셉트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