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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고유가 시대 원자력이 대안"
입력 2008-07-17 12:00  | 수정 2008-07-17 12:00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원자력은 고유가 시대에 최적의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17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전 세계가 원자력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원전은 전력 공급뿐 아니라 수출상품으로서 우리 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적극적인 해외진출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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