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항제철소 신제강공장 착공
입력 2008-07-17 11:30  | 수정 2008-07-17 11:30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조강생산 능력이 200만 톤 늘어납니다.
포스코는 이구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강공장 착공식을 갖고, 100만 톤 규모의 1 제강 공장을 폐쇄하는 대신 2010년까지 1조 4천억 원을 투입해 300만 톤 규모의 신제강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제철소의 조강생산량은 연간 천560만 톤에서 천760만 톤 규모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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